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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도깨비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239
한자 劇團-
영어의미역 Theater Company Dokkebi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문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극단
설립자 김익현
설립 시기/일시 1988년 3월연표보기 - 창단
이전 시기/일시 2001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5년 - 일본 후쿠오카 극단과 「몽 십야」 합동 공연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4월 - 부산 연극제 희곡상 수상
최초 설립지 극단 도깨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현 소재지 극단 도깨비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지도보기

[정의문]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 있는 연극 공연 단체.

[설립 목적]

극단 도깨비는 극단 레퍼토리 시스템에서 배우로 활동하던 김익현과 백정임이 독자적인 연극 방법론으로 공연 활동을 전개하고자 창단하여, 연극의 해학성을 중심으로 마당극 계열의 열린 형식으로 창작극 공연을 주로 하기 위해 출범하였다.

[변천]

1988년 3월에 연출 및 배우인 김익현을 중심으로 한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진구의 도레미문화센터 소극장을 근거지로 하여 1990년대 후반까지 창작극 공연을 주로 해 왔다. 2001년부터는 극단 활동의 근거지를 기장군 기장읍 교리로 옮겨 지금까지 공연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도깨비는 연극의 해학성을 바탕으로 한 재미성을 목표로 하여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부터는 극단의 대표이며 상임 연출인 연출가 김익현이 직접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부산 연극제 경연 부문에 참가하여 의욕적인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작품을 다시 수정·보완하여 기장군에서 재공연해 오고 있다. 2005년에는 일본의 후쿠오카 극단과 교류하여 합동 공연으로 「몽 십야」를 공연하는 등 협력 공연을 펼쳐 부산 지역 연극의 세계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 2010년 4월에 부산 연극제에서 희곡상을 받았다. 그동안 「우산을 쓴 천사상」, 「집으로 가는 길에」, 「무지개 강」, 「모자 여행」, 「꿈에」, 「1.21」, 「깊이 묻다」 등의 작품을 공연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극단 도깨비기장군을 근거지로 하여 공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장 갯마을 축제를 주관하여 지역민들과의 소통으로 연극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극단의 대표이며 상임 연출인 김익현을 비롯하여 배우 백정임, 박호천, 전민수, 그리고 극작가 김경미 등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극단 도깨비는 시류성이 강한 주제와 소재의 창작극을 주요 레퍼토리로 하여 공연해 오고 있는데, 너무 재미성을 추구하다 보니 시대와 사회에 대한 통찰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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