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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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創作劇硏究會 |
영어의미역 | Busan Original Play Study Group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로 7[남천동 12-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문홍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연극 공연 지원 단체.
[설립 목적]
부산창작극연구회는 극작가와 연극 평론가, 연출자, 배우, 연극 전공 교수 등이 등단하지 않은 예비 신인 작가나 기성 작가의 신작을 토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만들고, 이 작품을 작품집으로 출판하며, 더 나아가 우수 작품은 공연까지 연결하도록 하는 지원 기구로서 1995년 3월 26일에 출범하였다.
[변천]
1995년에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연당 소극장에서 『부산 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 작품인 신인 작가 이흔주의 단막극 「죽이지도 않은 자에 대한 책임」을 최향운이 연출하면서 부산창작극연구회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5년부터는 수영구 남천동의 액터스 소극장으로 옮겨 활동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창작극연구회는 극작가와 연출가, 그리고 연극 평론가들을 중심으로 신작 초연 희곡을 토론하고 수정하게 하여 이를 신인 작가 단막극 작품집 발간하고, 작품집에 수록된 우수 작품 한 편을 선정하여 다음 공연까지 연결시키는 신인 작가 양성 활동을 벌여 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격년제로 실시되고 있다. 그 첫 시도로 2005년에 「목련꽃 그늘 아래」를 공연하였고, 2008년에는 신인 작가의 희곡집을 발간[부산문화재단 지원]하였다.
2009년에는 신인 작가의 작품을 공연[부산문화재단 지원]하였고, 2010년에 신인 작가 희곡집을 발간하였다. 2011년에 신인 작가의 희곡 「세월의 길목에서」를 공연하였으며, 2012년에는 신인 작가의 희곡집을 발간하였다.
[현황]
2013년에는 부산창작극연구회의 계속 사업으로 신인 작가 김지숙의 「캐비닛」을 공연할 계획이다. 현재 공동 대표인 이성규과 김문홍을 중심으로 사무국장 허정숙, 연구 위원 정경환, 김영희, 정봉석, 김지숙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창작극연구회는 예비 작가의 발굴과 신인 작가의 육성을 통해 부산 지역 창작극 활성화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