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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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中里-鳴旨洞- |
영어의미역 | Jungri Village[Myeongji-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11통 중리 마을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갑철 |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명지면의 중간에 자리한 마을이라고 하여 중리(中里)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중리 마을[명지동]의 명확한 형성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명지동 지역에서 가장 먼저 형성된 마을로 전한다. 마을의 명칭은 『김해부읍지(金海府邑誌)』[183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선 후기에는 김해군 명지면에 속하였으며,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면서 명지동에 속하였다. 1983년 북구 지역 일부가 부산직할시 강서출장소로 독립되었고, 1989년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중리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낙동강 삼각주의 최남단에 있는 명지도 중앙부에 자리하여 마을 주변에 넓게 평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중리 마을은 명지동 11통 지역이다. 명지동 지역에서 제일 먼저 마을이 형성된 중리의 본 마을로 영강 마을의 명지초등학교 서쪽에 자리하는데, 현재는 영강 마을과 연결되어 구분이 어렵다. 마을의 남쪽과 서쪽, 북쪽 모두 명지 국제 신도시 부지에 편입되어 옛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