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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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書洞 |
영어의미역 | Seo-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서동(書洞)의 지명은 이곳에 있던 마을 이름인 서리(書里)에서 비롯되었다.
[형성 및 변천]
서동은 조선 후기에 동래군 동상면(東上面)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상면의 서동(西洞)과 금천동(錦川洞)을 합쳐 동래면 서동이 되었다. 1942년 동래군이 부산부에 편입됨에 따라 부산부 동래출장소 서동이 되었다가, 1949년 부산시 서동이 되었다. 1957년에 구제 실시로 동래구에 속하였으며, 1988년 1월 1일 동래구에서 분구되어 신설구인 금정구에 편입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구의 남쪽에 위치하며 동쪽은 금사동, 서쪽은 부곡동, 북쪽은 부곡동과 오륜동, 남쪽은 동래구 명장동과 접하여 있다. 북쪽으로 윤산과 접하는데, 윤산에서부터 발원한 소하천이 남쪽으로 흘러 수영강에 유입한다. 대부분의 지역이 윤산의 산록 완사면에 속하며, 이 완사면에 주거지가 밀집하여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3년 12월 현재 행정동은 서 1동, 서 2동, 서 3동이다. 면적은 1.68㎢이며, 인구는 1만 3,267가구에 총 2만 3,537명으로 남자가 1만 1,837명, 여자가 1만 1,700명이다. 1968년부터 영주동과 충무동에 살던 주민들의 이주 정책이 실시되면서 이곳의 인구가 증가하여 부산의 대표적인 인구 밀집 지역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974년 준공업 지구로 지정되면서 인근에 공단이 조성되었다. 자연 마을로 섯골[西谷] 마을과 안골[內谷] 마을이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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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2 | 현행화 | 인구는 1만 4,457가구에 총 2만 7,378명으로 남자가 1만 3,696명, 여자가 1만 3,682명이다. |
2020.05.28 | 현행화 | 면적은 1.68㎢이며, 인구는 1만 4,721가구에 총 2만 8,898명으로 남자가 1만 4,503명, 여자가 1만 4,395명이다. |
2019.04.30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14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