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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187
한자 出斗新村-
영어의미역 Chuldu-Sinchon Village
이칭/별칭 박촌(朴村)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11통|12통|27통 출두 신촌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병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출두리에서 부산직할시 북구 대저 1동 출두 신촌 마을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 북구 일부 지역이 강서출장소로 독립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연표보기 -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부산직할시 강서구 대저 1동 출두 신촌 마을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출두 신촌 마을로 개편
자연 마을 출두 신촌 마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11통·12통·27통 출두 신촌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출두 신촌(出斗新村) 마을출두리(出斗里)와 신촌의 합성 지명이다. 과거 출두리당리 마을·번덕 마을·신촌 마을의 옛 지명으로 본래 출두도로 불렀다. 신촌 마을은 1930년대 낙동강 제방을 쌓을 때 둑 바깥쪽에 살던 사람들이 둑 안쪽으로 옮겨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출두 신촌 마을은 1930년대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출두리에 속하였다. 1973년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어 대저 1동대저 2동으로 분동되며 대저 1동에 속한 출두 신촌 마을로 개칭되었다. 1983년 북구 지역 일부가 부산직할시 강서출장소로 독립되었고, 1989년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출두 신촌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출두 신촌 마을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인 대저 평야에 위치하여 갈대밭을 개간한 넓은 농지가 펼쳐져 있다. 마을 북쪽에는 서낙동강이 흐르고 동쪽에는 낙동강이 흐른다. 마을은 대저도의 북동쪽에 자리하며, 지대가 높고 물 빠짐이 좋은 사질토(沙質土)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출두 신촌 마을대저 1동 11통·12통·27통에 해당하며 당리 마을과 번덕 마을의 서쪽에 위치한다. 마을의 동쪽으로 공항로가 통과하며, 마을 내에 부산광역시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 법무부 강서등기소, 대한불교 조계종 육주선원,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저동부교회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인 배 과수원이 주를 이루며 구포배의 명성을 높이던 마을이었으나, 1950년대부터 시설 원예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하며 현재까지도 주민의 주업은 농업으로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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