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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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二賢祠 |
영어의미역 | Ihyeonsa Templ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산막 마을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황구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산막 마을에 있는 일제 강점기 경주 김씨의 사당.
[개설]
이현사(二賢祠)는 경주 김씨 김윤룡(金潤龍)과 김방한(金邦翰)을 모시는 사당이다. 김윤룡은 임진왜란 때 다대포 첨절제사(多大浦僉節制使)와 부산 진관을 맡아 공을 세운 인물이다. 김방한은 사기장 출신의 문장가이며, 우리나라 주역 관련 편찬 인물로 등재되어 있다.
[위치]
이현사는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산막 마을에 위치한다.
[변천]
이현사는 일제 강점기 때 만들어져 지금까지 증개축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형태]
정면 3칸 규모의 기와지붕 건물이다. ‘이현사’라는 편액 앞에 ‘덕일재(德一齋)’, 그리고 정면에서 왼쪽에 ‘오산정(鰲山亭)’이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각각의 편액에는 기문이 함께 남겨져 있다. ‘오산정’은 김방한의 호가 오정(鰲亭)이라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현황]
현재 이현사의 소유자 및 관리자는 경주 김씨 문중으로 되어 있다. 종손 등 후손들에 의한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