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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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鎭區新聞 |
영어의미역 | The Busan Jingu Sinmu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시민공원로 30[부암동 666-1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보영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부산진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부산진구청은 지역 구민의 욕구가 점점 더 다양화·구체화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구 행정에 반영하고, 구정 활동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지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부산진구 신문』을 창간하였다.
[형태]
『부산진구 신문』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단수는 7단이며, 특집 기사나 광고 등의 경우 컬러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부산진구 신문』은 크게 8면으로 나뉘는데, 1면은 종합 뉴스, 2면은 구정 종합, 3면은 의정 소식, 4면은 각 동별 소식, 5면은 부산진구의 구체적인 생활 소식[도로명, 건강, 문화 활동 등], 6면은 독자/이웃[독자 기고, 장학금 전달, 모범 지역민 소식 등], 7면은 희망 캠페인, 8면은 문화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7년 2월 20일에 『부산진구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창간인과 현재 발행인은 부산진구청장인 하계열이다. 발행처는 부산진구청이고, 편집은 부산진구신문편집위원회가 담당하고 있다. 2013년 2월 현재 매월 1회 25일에 발행되고 있다. 1회에 5만 부가 발행되며, 총 192호가 발행되었다. 기사 내용은 신문으로 보거나, 『부산진구 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85호부터 전자 신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부산진구 신문』은 전국구 신문이나 지상파 방송에서 보도되지 않는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다루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진구 구민의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게재하여 특성 있는 문화를 발굴·취재하는 등 새로운 지역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