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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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南區新聞 |
영어의미역 | The Busan Namgu Sinmun |
이칭/별칭 | 『남구 신문』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로 19[대연동 126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보영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남구청에서 매월 1회 발행하는 지역 신문.
[창간 경위]
부산광역시 남구청은 1990년대 지방 자치 시대를 맞아 지역 구민의 욕구가 보다 다양화·구체화됨에 따라 이를 효율적으로 구 행정에 반영하고 해결하기 위한 매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을 계기로 구 행정을 비롯한 각종 생활 정보 등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남구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월간 지역 신문인 『부산 남구 신문』을 창간하였다.
[형태]
『부산 남구 신문』의 판형은 타블로이드 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며, 8면으로 발행되고 있다. 가로쓰기를 하고, 단수는 7단이며, 상황에 따라 특집 기사나 광고 등의 경우 컬러 인쇄를 하고 있다.
[구성/내용]
『부산 남구 신문』은 크게 종합, 의정 소식, 구정 소식, 문화 건강, 정다운 이웃, 우리 동네 이야기, 오피니언 등 7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1996년 1월 25일에 『부산 남구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창간인은 이영근이고, 현재 발행인은 남구청장 이종철이며, 편집인은 박경호, 편집 주간은 하인상이 맡고 있다. 2013년 2월 현재 매월 1회 25일에 발행되고 있다. 1회에 11만 3500부가 발행되며, 총 205호가 발행되었다. 기사 내용은 신문으로 보거나, 『부산 남구 신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28호부터 전자 신문으로 열람이 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부산 남구 신문』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정보와 구정 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창간일부터 현재까지 1회도 거르지 않고 발행되고 있다. 또한 남구민의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게재하여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남구의 특성 있는 문화를 발굴·취재하여 새로운 남구 문화 조성에도 기여하는 등 남구민의 대변지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