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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의 사제들』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2930
한자 美-司祭-
영어의미역 Priests of Beaut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도미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헌
저자 김창협
편자 김창협
간행자 태화출판사
표제 미(美)의 사제(司祭)들-부산(釜山)의 미술인(美術人)과 그 주변(周邊)
간행 시기/일시 1972년연표보기 - 간행
소장처 신라대학교 - 부산광역시 사상구 백양대로700번길 140[괘법동 산1-23]지도보기
간행처 태화출판사 - 부산광역시

[정의]

1972년에 간행된, 부산 탑 미술관 관장을 역임한 김창협이 부산 미술인에 대해 소개한 책자.

[편찬/간행 경위]

『미의 사제들』은 1923년에 태어난 김창협이 자신의 40~50대 시절, 용두산 공원부산 탑 미술관 관장을 지내면서 교류하였던 주변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를 개설서 형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1972년에 태화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김창협은 부산 화단에서 직간접으로 알게 된 작가들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할 필요성을 절감하여 기록을 시작하였다. 단, 저자 중심의 주변 인물이면서 40대 이상의 작가들만을 대상으로 선정한 특징이 있다. 40대 이하의 젊은 작가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하권으로 묶어 평전을 쓰고 싶다고 언급하고 있다.

[형태]

총 205면이며, 판형은 세로 23㎝이다. 표제는 ‘미(美)의 사제(司祭)들-부산(釜山)의 미술인(美術人)과 그 주변(周邊)’이다.

[구성/내용]

『미의 사제들』은 서양화가 양달석 외 21인, 조각가 염태진 외 1인, 동양화가 박생광 외 3인, 서예·전각가 정기호 외 5인, 평론가 이시우 외 2인, 미술 애호가 정태성 외 22인으로 구성하여 그들과의 인연, 작품의 특색 등에 대한 소개 글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작가별로 인물론과 인물평, 작품 내용, 작품평 등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미의 사제들』은 작가들에 대한 소개 및 성격 설명과 함께 서술할 주인공들의 사진을 함께 실어 내용 설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서양화가 등 각 분야별로 구분하여 각각의 작가들뿐만 아니라 미술 애호가 등에 대한 인물학적 접근 기록까지 더함으로써 일반 평론집과는 또 다른 특색을 지닌다. 부산의 근대 미술계를 알 수 있게 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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