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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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美協六十四年 |
영어의미역 | 64 Years of the History of the Busan Fine Arts Associ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라 |
[정의]
2010년에 부산미술협회 64년의 역사를 담아 간행한 미술 서적.
[편찬/간행 경위]
부산미술협회는 64년 동안 부산 미술 대전과 부산 미술제를 매년 진행해 온 부산을 대표하는 미술 단체로서, 1,7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협회이다. 부산미술협회는 해방 이후 부산의 미술 발자취를 종합할 만한 문헌 자료의 정리 등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또한 현재 부산 비엔날레의 모태가 된 부산 미술을 세계에 알리고 지난 창작의 열정과 흔적을 알아보기 위하여 2010년에 『부산미협 64년』을 간행하였다.
[형태]
1권 643면이며, 판형은 22.5㎝x31㎝이다. 표제는 ‘부산미협 64년(釜山美協 六十四年)’이다.
[구성/내용]
『부산미협 64년』은 1946년에서 2009년까지의 부산 미술의 발자취를 기록한 책이다. 크게 부산 근대 미술의 흐름과 부산미술협회 64년 연혁, 부산미술협회 64년 사업,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근대 미술의 흐름에서는 이용길이 부산 미술에 관한 시기적 구분을 통한 흐름과 특성을 정리하고 있다. 부산미술협회 64년 연혁에는 연보와 역대 임원 명단, 전시 일지, 부산미술협회 주관 전시 및 출품 작가 등이 기록되어 있다. 부산미술협회 64년 사업에는 부산미술협회에서 진행하는 부산 미술 대전과 부산 미술제, 부산 청년 비엔날레, 미술상, 분과 사업 등이 소개되고 있다. 부록에는 부산미술협회에서 발간하는 잡지인 『부산 미술』 연보와 전시장, 부산 미술 관련 문헌 등이 정리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미협 64년』은 부산 미술의 흐름을 도록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