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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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國樂-餘韻 |
영어공식명칭 | Busan Gukak Chamber Orchestra Yeoun |
이칭/별칭 | 여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29번길 57[대연동 874-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혜진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국악 전문 관현악단.
[설립 목적]
국악의 아름다움과 퓨전 국악의 멋을 알리고 부산 음악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
[변천]
2004년 홍희철을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4년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였고, 2006년부터 매년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하철 음악회, 금정 문화 회관 초청 음악회, 2006년 12월 부산 MBC 초청 목요 음악회, 2007년 11월 부산 국제신문사 개최 U콘서트, 2008년 9월 을숙도 문화 회관 초청 연주회, 2009년 12월 부산광역시 중구청 주최 송년 음악회, 2010년 9월 국제 문화 교류 국악 공연, 2011년 11월 찾아가는 음악회 ‘국악과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 등에서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2012년 상반기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인 소외 계층 문화 사업에 선정되어 각 지방 순회 공연을 하였고, 하반기에는 부산문화재단 사업인 ‘학교방문예술단’에 선정되어 25군데의 학교를 순회하며 공연하였으며, MBC에서 기획한 산사 음악회에 초대되어 유명 가수들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부산국악챔버오케스트라 여운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874-12번지[유엔평화로 29번길 57]에 있다. 지휘자 홍희철, 악장 임채형을 포함해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대금, 소금, 아쟁, 타악기, 신시사이저 담당 단원 2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 지역 대학과 예술 고등학교 등에서 국악을 가르치는 강사들과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등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유일의 민간 국악 관현악단으로서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서양 악기와 국악기가 함께 하는 공연, K-POP을 소재로 하는 공연 등 국악 연주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부산 지역 국악의 저변 확대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