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2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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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樂室內樂團山- |
영어공식명칭 | Gukak Chamber Orchestra 'Mountain·Sea·Sun' |
이칭/별칭 | 산·바다·해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446번길 20[구서동 87-5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혜진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국악 전문 실내악단.
[설립 목적]
국악실내악단 산·바다·해는 부산 시민의 정서 함양, 국악의 저변 확대, 실내악 연주 활동의 활성화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송강수를 중심으로 2003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03년 창단 연주회 이후 2012년까지 5회의 정기 연주회를 가졌다. 또한, 부산·경남 지역 각종 행사의 초청 공연, 무용과 민요 발표회 공연, 복지관과 요양원 등에 찾아가는 문화 활동 공연 등 50여 회에 걸쳐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황]
국악실내악단 산·바다·해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446번길 20에 있다. 타악의 송강수를 대표로 하여 대금 한영길, 피리 김경수, 해금 방병원, 가야금 윤경선, 거문고 오상훈, 아쟁 홍영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각 연주자가 뛰어난 연주 실력을 갖추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젊은 작곡가들을 발굴하여 실험적인 곡들을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국악과 서양 음악의 교류를 위한 새로운 연주법을 개발하여 국악의 현대화 작업 및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10여 년 동안 꾸준하고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벌여 부산·경남 지역에서 가장 촉망받는 국악 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