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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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書洞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Seodong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군진로 25[서동 22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서동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동래 지역에는 1960년에 처음 여호와의 증인 부산온천회중이 설립되어 있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 지역에는 1974년 7월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온천회중에서 분할되어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상회중의 전도인 31명이 처음으로 설립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상회중의 회중 성원이 늘어나자 1976년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금사회중으로 분할되었고, 1985년 3월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서동회중이 분할·설립되었다.
1991년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상회중에서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현회중이 분할되어 이 지역에 4개의 회중이 있었다. 하지만 IMF후 많은 회중 성원이 이사를 감으로 인해 4개 회중이 여호와의 증인 부산서동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금사회중으로 통합되었다. 2001년 1월에 왕국 회관이 위치하던 여호와의 증인 대회 회관[많은 회중이 함께 모여 성서 교훈을 받는 장소]이 경상남도 김해시로 이전함에 따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군진로 25에 있는 삼한 여명 아파트 상가 205호를 매입하여 왕국 회관을 건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김기호를 비롯한 8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73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