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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094
한자 鳳林洞
영어의미역 Bongrim-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개설 시기/일시 1989년 -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며 강서구 봉림동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강서구 봉림동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동으로 개편
법정동 봉림동 -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동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있는 법정동.

[명칭 유래]

오봉산[45m] 남쪽 아래에 대나무 숲이 많아 봉황이 깃드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봉림동은 조선 후기 김해군 가락면에 속하였으며, 1989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가락면강서구 가락동이 되었다. 이후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봉림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봉림동강서구의 서북쪽에 있으며, 북으로 죽림동, 서로는 죽동동, 남으로는 범방동에 접한다. 낙동강 삼각주의 북부 쪽이며, 서낙동강의 서쪽에 있다. 서낙동강 변의 삼각주에 위치하여 오봉산을 제외하고는 산지가 거의 없다. 원래 갈대가 무성한 저습지였으나, 1953년 김해농지개량조합에서 경지 정리를 한 후 옥토로 변하였다. 남쪽의 둔치도(屯致島)서낙동강조만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삼각주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개간이 시작되었고, 1935년 녹산 수문이 건설되면서 본격적으로 농경지로 이용되었다.

[현황]

법정동인 봉림동식만동, 죽동동, 죽림동과 합하여 행정동인 가락동 관할하에 있다. 자연 마을로 대흥 마을, 둔치도 마을, 봉림 마을, 봉하 마을, 신기 마을, 통전 마을, 해포도 마을이 있다. 대부분의 농경지는 경지 정리가 되어 있으며 수박과 채소 농사로 유명하다. 가락농협의 수박 공판장이 있다. 국도 58호선의 국도인 가락 대로가 남북으로, 남해 지선 고속국도가 동서로 이어져 교통이 편리하다. 관내에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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