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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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花田里遺物散布地 |
영어의미역 | Area of Artifacts in Hwajeon-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 472|476-3|476-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화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및 일제 강점기의 유물 산포지.
[위치]
화전리 유물 산포지는 부산~울산 간 국도 제14호선의 화전 마을 주변에 넓게 위치한다. 유적 주변에 일광천이 길게 흐르고 있고, 인근에 화전리 고분군과 화전리 할매 당사가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98년 부산대학교 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을 확인하였고, 2005년 기장군·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조선 시대의 백자편이 다수 수습되었다. 유적의 대부분 지역에서 자기편이 채집되었으며,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편도 일부 수습되었다.
[출토 유물]
백자 등 자기편과 도질토기 편이 수습되었으나, 대부분이 자기편이다.
[현황]
현재 대부분은 파밭으로 경작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잡풀과 억새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의의와 평가]
채집된 유물 중에 삼국 시대의 도질 토기가 있으나, 조선 시대와 일제 강점기의 백자편이 다수 채집된 것으로 볼 때 주로 15세기 이후의 유적이 존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