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1547
한자 李鍾仁
영어음역 Yi Jongin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부평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집필자 장지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기업인
성별
대표경력 대한양조주식회사 사장
출생 시기/일시 1916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51년 7월 18일 - 대한양조주식회사 사장에 임명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5년 - 중앙여객이 지입차주에 대한 부당 이득 및 타이어 횡령 사건에 연루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59년 - 주세 납세필증 대량 위조 사건으로 대한양조 전무 구속
출생지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거주|이주지 부산광역시 서구 부평동
활동지 즙양조주식회사 - 부산부 부평동
활동지 중앙여객주식회사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374지도보기
활동지 대한양조주식회사 - 부산광역시 서구 부평동 2가 68[부산시 동구 수정동 2가 68(1958년)]
활동지 주식회사 중앙극장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 3동 207

[정의]

일제 강점기와 현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기업인.

[활동 사항]

이종인(李鍾仁)은 1916년 부산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중학교를 졸업하였다. 일제 강점기 황성옥(黃成玉)이 운영하는 해산물 상회 지배인으로 활동하였다. 8·15 해방 후 일본인 소유였던 적산 기업 즙양조주식회사(汁釀造株式會社)의 관리 지배인을 하였다. 6·25 전쟁을 전후해 중앙여객주식회사 사장을 역임하였고, 1951년 7월 18일 대한양조주식회사 사장을 지냈다. 또한 한일실업주식회사 사장, 주식회사중앙극장의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국주류조합중앙회 청주분과위원, 부산주류조합 청주분과위원장, 부산상공회의소 위원[특별위원회], 부산지방법원 조정위원, 부산사법보호회 위원 등을 지냈다.

대한양조주식회사의 주력 생산품은 청주인 ‘경복(慶福)’이었고, 일본인 기술자를 비밀리에 초청하여 기술자를 양성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1959년에 주세 납세필증 대량 위조 사건에 연루되어 대한양조주식회사 전무가 구속되기도 하였다. 1955년에는 중앙여객이 지입 차주에 대한 부당 이득 및 타이어 횡령 사건으로 압수 수색을 당하기도 하였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