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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수화통역센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404
한자 釜山手話通譯-
영어공식명칭 Sign language translation center in Busan
이칭/별칭 부산수화통역센터지원본부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1[연산동 775-59]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은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 복지 기관
설립자 부산광역시
전화 051-635-3746
설립 시기/일시 1999년 6월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10년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881-51번지에서 연제구 연산동 775-59번지로 이전
최초 설립지 부산수화통역센터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로131번길 67[범천동 881-51]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부산수화통역센터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1[연산동 775-59]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수화통역센터 -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 21[연산동 775-59]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수화 통역 기관.

[설립 목적]

부산수화통역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제48조 1항 제2호 규정에 의한 장애인 지역 사회 재활 시설이다.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관련된 제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장애로 인한 의사소통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 전반에 관한 어려움과 불이익을 해소하며, 농아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통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6월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서 부산수화통역센터로 설립되었으며, 2010년에 현재 위치인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수화통역센터는 상담, 통역 서비스, 수화 보급, 통역인 양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통역 서비스는 사회 전 분야에서 의사소통의 장애로 인한 민원 발생 시 제공된다. 일반인에게 수화 교육 및 보급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화 보급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화 통역인 양성 및 재교육 등의 인식 고취를 위한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현황]

부산수화통역센터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75-59번지에 있는 한원 빌딩 5층에 있다. 2013년 현재 한국농아인협회 부산광역시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총 근무자 수는 10명이며, 그중 6명은 통역사 인력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수화통역센터는 농아인의 인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아인들이 당당히 누려야 할 사회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농아인들이 가족과 친지, 직장 등에서 느끼는 갈등을 해소하여 사회 일원화를 이루는 데 힘쓰고 있으며, 생활과 교육, 학계, 법률 관련 등에 직접 개입하여 개인의 권리를 보장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농아인협회 부산광역시협회(http://www.bsdeaf.com)
  • 인터뷰(부산수화통역센터 담당자 박춘진, 2013.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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