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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6392
한자 女性人權支援-
영어공식명칭 The Sallim Center
이칭/별칭 살림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105-1[부용동 1가 6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은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 복지 기관
설립자 이기숙
전화 051-247-8292|051-257-8297
홈페이지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http://www.wom-survivors.org)
설립 시기/일시 2002년 11월 21일연표보기 - 살림여성복지상담소로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04년 12월 8일 -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 54-25번지에서 토성동 3가 18-2번지로 이전
이전 시기/일시 2010년 11월 30일 - 부산광역시 서구 토성동 3가 18-2번지에서 부용동 1가 66-1번지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2005년 8월연표보기 - 살림여성복지상담소에서 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2007년 8월연표보기 - 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에서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1월 6일 - 부설 살림 쉼터 개원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5월 - 자원 지원 센터 숲 개소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12월 -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12월 - 상담소 소장 및 자활 지원 센터 사무국장 여성부 장관상 수상
최초 설립지 살림여성복지상담소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43번길 10[초장동 54-25]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살림여성복지상담소 -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164-2[토성동 3가 18-2]
주소 변경 이력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105-1[부용동 1가 66-1]
현 소재지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 105-1[부용동 1가 66-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성매매 피해 여성을 성매매 산업과 억압의 고리 속에서 구조하고, 성매매로 아픈 우리 사회를 살리고자 하는 성매매 피해 여성 지원 단체이다. 성매매 여성의 인권 보호 및 상담 활동, 법률 지원을 통한 탈성매매 지원 활동으로 성매매 근절 및 시민들의 의식 변화와 건전한 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11월 21일에 부산광역시 서구 초장동에서 살림여성복지상담소로 창립되었으며, 2004년 1월 6일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부설 살림 쉼터를 개원하였다. 그해 12월 8일에 서구 토성동 3가로 이전하였고, 2005년 8월에 성매매피해여성지원센터 살림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같은 해 12월에는 살림 쉼터가 여성부 일반 지원 시설로 전환되었다. 2006년 5월에 자활 지원 센터 숲을 개소하였고, 2007년 3월에는 자활 지원 센터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8월에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으로 개칭하였으며, 2010년 11월 30일에 서구 부용동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에서는 상담소와 쉼터, 그룹 홈, 자활 지원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소에서는 성매매 경험 여성[이주 여성 포함]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비롯하여 성매매 집결지, 산업 형성 매매 밀집 지역 등의 성매매 현장에 나가 여성들을 만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하는 아웃리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 연대, 부산여성단체연합 등과 함께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여성 인권 운동 활동 등을 전개한다.

쉼터는 만 19세 이상의 성매매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 숙식 제공 및 심리 안정, 인성 변화, 진학 및 취업 교육, 직업 알선 등 자활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여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룹 홈에서는 탈성매매 여성에 대한 주거 지원으로 자립을 유도하고 있으며, 자활 지원 센터에서는 성매매 경험 여성의 자립과 전업을 위한 직업 훈련, 일자리 제공 등의 활동을 한다.

[현황]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2013년 현재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 66-1번지에 있다. 총회를 최상부로 하며, 아래에 이사회와 운영 위원회가 있다. 그 아래 상담소[상담 교육부, 집결지 사업부]와 자활 지원 센터, 쉼터, 그룹 홈, 법인 사무국[총무팀, 홍보팀, 업무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은 성매매 피해 여성의 탈성매매와 성매매로의 유입·재유입 방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해 여성들의 자활을 위해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도모하고, 위기 상황에 있는 성매매 여성에게 의료와 법률 지원 서비스 등의 긴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 방문 서비스와 각종 홍보 활동을 통하여 성매매 현장에서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성매매를 예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성매매 근절과 피해 여성의 인권 보호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07년 12월에 성매매 여성의 인권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2008년 12월에는 상담소 소장 및 자활 지원 센터 사무국장이 여성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참고문헌]
  • 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http://www.wom-survivors.org)
  • 인터뷰(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사무국장 김정임,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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