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있는 재가 노인 지원 시설.

[설립 목적]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의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6월 1일 사상구 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설립하였고, 2008년 6월 장기 요양 지정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3월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1년 12월 사상구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통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재가 노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케어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와 장기 요양 서비스[방문 요양 서비스, 노인 주간 보호 서비스], 노인 돌봄 종합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사상구 종합 사회 복지관의 부설 기관인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1006-5번지]는 대한성공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상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결연, 정서 지원, 가사 지원, 간병, 푸드 뱅크 사업 등 사례 관리를 통하여 선별된 각종 재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