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있는 재가 노인 지원 시설.

[설립 목적]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정신적·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 계시는 가정에 봉사원을 파견하고 각종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안에서 가족 및 친지와 더불어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가족에게는 노인 부양으로 인한 부담을 덜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2년 2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 산 57-9번지에 부산진구 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설립하였으며, 2011년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밑반찬, 이·미용, 세탁 서비스 등], 정서 지원, 주거 환경 개선 지원, 여가 활동 지원, 상담 지원, 지역 사회 자원 개발[도시락 배달, 노노 케어, 후원 결연 서비스], 의료 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진구 종합 사회 복지관의 부설 기관인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부산YMCA 복지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진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결연, 정서 지원, 가사 지원, 간병, 푸드 뱅크 사업 등 사례 관리를 통하여 선별된 각종 재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