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재가 노인 복지 시설.

[설립 목적]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경제적·신체적·정서적인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에게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자원봉사자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독거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사회 내에서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4월 3일 낙동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낙동 종합 사회 복지관에서 노인 요양원을 개설하면서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노인에게 재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 내 관계망 파악 및 조직화하여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원조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지역 사회의 참여와 관심을 증대시켜 재가 노인에 대한 원조 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복지 개발팀의 재가 복지 사업 부문 사회복지사와 사례 관리팀의 노인 종합 복지 센터 사회복지사가 협력을 하여 대상자에 대한 생활환경 조사, 사정, 사례 관리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역 주민이나 구청 등 다른 기관에 의한 의뢰로 대상자들을 발굴하기도 한다. 지역 내 노인들의 서비스 욕구를 조사하기도 하고, 재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복지관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른 서비스에 대하여 알려 주기도 한다.

[현황]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627-28번지에 있는 낙동 종합 사회 복지관의 부설 기관으로 2013년 현재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낙동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강서구 지역 내 명지동, 녹산동, 신호동, 가덕도동, 강동동 일대의 저소득·독거노인을 위하여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확보 및 조직함으로써 재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