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인간 존중의 바탕 위에서 미래 지식 기반 사회를 선도하는 창의적 민주 시민 육성’이다. 교훈은 ‘바르게 살자[正直], 알아내자[探究], 만들어 내자[創造]’이다.

[변천]

1964년 12월 5일에 대동학원[1949년 3월 11일 설립] 산하 대동고등학교로 설립 인가[학년별 주야간 2학급]를 받아, 1965년 3월 13일에 제1회 입학식과 함께 서구 서대신동 3가의 대동중학교 부지에서 개교하였다. 1976년 6월 24일에 재단명 변경으로 국성학원 산하로 바뀌었으며, 1993년 11월 18일에 대동중학교와 함께 사하구 신평동으로 이전하였다. 2009년 9월 1일에 제12대 구명술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7일에 제46회 졸업식을 통해 36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총 2만 96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동고등학교는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을 통하여 안전하고 청결하며 즐거운 교육 환경 조성, 창의력을 신장하는 교실 수업 개선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 정직한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동체 생활에서 넉넉하고 따뜻한 심성을 함양하는 인성 교육 실천, 교육 공동체 간에 신뢰와 사랑이 넘치는 학교 교육 등에 중점을 두고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Full 50 수업’의 정착, 자기 주도적 탐구 활동 활성화를 통한 창의·인성 교육[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 강화, 창의적 체험 활동에서의 토론 활동, 학생이 주도하는 학예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7월 22일에 과목 중점형[영어, 수학] 교과 교실제[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여 수업을 듣는 방식] 운영 학교로 지정[교과부]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은상/작곡 김동진]

아침 해 눈부신 동방의 나라/ 국토의 남쪽 끝 정기 맺힌 곳/ 세기의 빛을 받은 학문의 동산/ 새 역사 꾸밀 일꾼 여기 모였다/ 사랑과 정의로 터전을 닦고/ 힘과 지혜 길러 주는 진리의 전당/ 나라의 빛이 되자 대동 건아들/ 겨레의 자랑 되자 대동 건아들.

2. 교목: 은행나무이다.

3. 교화: 동백꽃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36학급에 1,07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2학급에 347명, 2학년은 인문계 4학급에 125명, 자연계 8학급에 230명, 3학년은 인문계 4학급에 121명, 자연계 8학급에 25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7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6명으로 총 79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총면적은 1만 563㎡로, 영어 체험 교실, 과학실, 미술실, 음악실, 컴퓨터실, 진로 상담실, 도서관,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