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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황금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1044
한자 駕洛黃金-
영어의미역 Golden Rice in Garak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동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농작물
재질
용도 식용
제조(생산) 시기/일시 1996년 6월 19일연표보기 - 가락 황금쌀 상표 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8월 -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
생산지 가락농협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1459[죽림동]|051-972-6601~4지도보기
체험장|전시처 가락 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563|051-972-660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일대에서 생산되는 브랜드 쌀.

[개설]

쌀의 질이 누런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라 하여 황금 쌀이라고 한다. 밥의 색깔이 약간 황색을 띠며, 일조량이 풍부하여 밥맛과 영양이 더욱 뛰어나다. 가락 황금쌀은 쌀의 핵심인 쌀눈이 살아 있어서 영양가가 많다. 또한 최고의 미곡 처리 기술로 정성껏 정선한 영양 쌀로, 친환경 고급 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식 변화에 맞춰 개발되었다.

[연원 및 변천]

가락은 옛 가락국의 고도로 낙동강 하류에 있어, 기름진 평야가 넓어 예로부터 전국 최대의 곡창 지대였으며, 삼한 시대부터 수전 농업을 하여 왔다. 비옥한 토질에서 생산되는 가락 쌀은 최첨단 시설인 미곡 종합 처리장에서 엄선·위생 가공하여 특유의 미질이 우수한 일품 쌀로서, 쌀 수입 개방[FTA]에 대비해 고품질 제품 생산만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인식에 따라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되었다. 1996년 6월 19일 ‘가락 황금쌀’로 최초 상표 등록을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2008년 8월 제3회 대한민국 우수 특산품 대상에 선정되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생산 단계부터 질소 비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영농 자재인 왕겨숯 및 왕초액을 공급하면서 산성화된 토양을 지속적으로 개량해서 지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최첨단 건조 시설 체계를 구축해 수매 단계에서 출하 시점까지 철저한 품질 분석으로 최고의 미질을 유지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가락 황금쌀의 원료곡은 전량 계약 재배[210㏊에서 1,407톤 생산]를 통해 단일 품종 황금 벼만을 엄선 검사한 후 수매되고 있다. 가락 황금쌀의 가락농협 미곡 종합 처리장[R·P·C]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중심부 옛 김해 평야에 있다. 가락농협에서는 쌀 작목반 및 농민들과 함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각적인 토양 개량과 지력 향상에 역점을 두어 휘나리가 적고 단백질 함량이 낮은 밥맛이 우수한 쌀을 생산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참고문헌]
  • 가락농협(http://garak.nonghyupi.com)
  •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진흥재단 향토 자원 지역 정보 포털(http://www.oneclick.or.kr)
  • 부산광역시청(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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