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70 |
---|---|
한자 | -證人釜山東萊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Dongnae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반송로273번길 7[명장동 29-2] 명선하이츠 303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장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래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래회중은 1960년대에 활동을 시작하여 1970년 8월 27일 부산직할시 동래구 명장동에 왕국 회관을 마련했으며, 회중 성원 28명으로 설립되었다. 1980년 7월 23일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래회중에서 여호와의 증인 부산안락회중이 분립되었고, 1986년 1월 2일에는 계속된 회중 성원 증가로 다시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안회중이 분립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래회중과 여호와의 증인 부산수안회중은 같은 왕국 회관을 집회 장소로 사용하였다. 이후 회중 성원 수 증가로 2007년 6월 16일에 현재의 위치로 왕국 회관이 확장 이전되었고, 이와 함께 여호와의 증인 부산동래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안락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명장회중이 현 왕국 회관을 집회 장소로 같이 사용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후 1시와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정수태를 비롯한 6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58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