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82 |
---|---|
한자 | -證人釜山德浦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Deokpo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342번길 21[덕포동 386-1] 벽산 늘푸른 아파트 상가1동 303호, 304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덕포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포동과 모라동에는 1989년 6월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모라회중이 처음으로 설립되어 활동해 왔다. 그 이후로 회중 성원 수가 증가로 1994년 1월 12일에 여호와의 증인 부산덕포회중이 설립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모라회중과 여호와의 증인 부산덕포회중은 집회 장소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로 110번길 47에서 임대한 상가 건물 5층을 공동으로 사용하다가 1997년에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342번길 21[덕포동 386-1]에 있는 상가 건물을 매입하여 모임을 갖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8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문기종을 비롯한 5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61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