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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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隨筆- |
영어의미역 | Tree of Essays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의 문인 단체 부경수필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동인지.
[창간 경위]
부산에 안주하지 않는 탈지역성, 현대적인 수필 담론을 추구하는 탈근대성, 개인의 창작을 벗어나 문도를 이루는 탈개인성, 문단의 모순을 직시하고 진정한 문필가의 길을 추구하는 탈속인성을 목적으로 2005년 11월 22일 『수필나무』를 창간하였다.
[형태]
신국판[15.2×22.5㎝] 형태로, 300쪽 내외 분량이다.
[구성/내용]
회장 문상열의 권두사와 지도 교수 박양근의 격려사, 동인들의 수필 작품으로 구성되며, 박양근의 수필 창작에 대한 지도 글을 함께 실고 있다. 『수필 나무』에는 매호 소제목이 붙는데, 예를 들어 창간호는 ‘처음 만나는 이야기’, 제2호는 ‘나무의 귀로 듣는 풍경’이다.
[변천과 현황]
2006년 10월 『수필 나무』를 발간하는 부경문학회가 부경수필문학회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2년 『수필 나무』 제8호가 발행되었다. 문상열, 박양근, 한시영, 김정화, 배혜경 등이 활동한다.
[의의와 평가]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부산 지역 문단뿐만 아니라 한국 수필계에서 주목받는 동인지로 성장하였다. 다수의 동인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중견 또는 신예 수필가로 활약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문학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