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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192
한자 平江上里
영어의미역 Pyeonggang-Sangri Village
이칭/별칭 상목리(桑木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1동 22통 평강 상리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병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06년 - 경상남도 김해군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평강리
변천 시기/일시 1973년연표보기 -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읍 평강리에서 부산직할시 북구 대저 1동 평강 상리 마을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3년 - 북구 일부 지역이 강서출장소로 독립
변천 시기/일시 1989년 1월 1일연표보기 -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부산직할시 강서구 대저 1동 평강 상리 마을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평강 상리 마을로 개편
자연 마을 평강 상리 마을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22통 평강 상리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평강 상리(平江上里) 마을은 평강리(平江里)와 상리의 합성어이다. 평강리는 대리 마을이 속했던 옛 지명으로 평강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상리는 평강리의 자연 마을들 가운데 가장 위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뽕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어 상목리(桑木里)로 불리기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평강 상리 마을의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마을이 속한 지역은 『여지도서(輿地圖書)』와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평광리(平光里)라는 지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1906년 경상남도 양산군이 김해군에 편입되었는데, 평강리의 지명을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면 평강리에 속한 상리 마을이었다. 1973년 대저면이 대저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어 대저 1동대저 2동으로 분동되며 대저 1동 평강 상리 마을로 개칭되었다. 1983년 북구 지역 일부가 부산직할시 강서출장소로 독립되었고, 1989년 강서출장소가 강서구로 승격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 1동 평강 상리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평강 상리 마을낙동강 하구의 삼각주인 대저 평야에 위치하고 있어, 갈대밭을 개간한 농지가 매우 비옥하고 평탄하게 펼쳐져 있다. 마을 북쪽으로 서낙동강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서낙동강에서 분기한 평강천이 흐른다.

[현황]

평강 상리 마을대저 1동 22통에 해당하며, 평강리의 입구에 해당하는 사거리가 있어 김해 국제공항, 부산교도소, 그리고 대저 중리의 이구 마을로 연결된다. 사거리에는 상점과 음식점이 즐비하다. 주민의 주업은 농업으로 특히 벼농사가 주를 이루며, 시설 원예 작물 재배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최근 도로변을 따라 크고 작은 공장과 창고가 늘어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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