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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168
한자 竹洞
영어의미역 Ju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기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변천 시기/일시 1989년 -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이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며 강서구 죽동이 됨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강서구 죽동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으로 개편
법정동 죽동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대나무가 많아 죽동(竹洞)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죽동(竹洞)은 조선 후기 김해군 가락면에 속하였다. 당시 죽동리는 청풍 김씨(淸風金氏), 분성 배씨(盆城裵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1989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강서구 죽동이 되었고,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강서구의 북서쪽에 위치한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경상남도 김해시, 동쪽으로는 죽림동·봉림동과 접한다. 북쪽은 호계천과 해반천이 흐르며 김해와 경계를 이룬다. 대부분 지역이 평야로 구성되어 있다. 죽동 마을의 동쪽에서 봉림동으로 통하는 길목에 ‘돌틈’이라는 바위가 있다.

[현황]

법정동인 죽동봉림동, 식만동, 죽림동과 합쳐 행정동인 가락동에 속한다. 자연 마을로 금천 마을, 송산 마을, 죽동 1구 마을, 죽동 2구 마을이 있다. 조선 후기 이곳은 갈대가 무성한 저습 지대였으나 1953년 김해농지개량조합에서 경지 정리를 한 이후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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