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고운 심성과 지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올바르게 생각하자, 검약한 생활을 하자, 어디서나 등불이 되자’이다.

[변천]

1974년 12월 21일에 유락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5일에 동래구 낙민동의 전 유락국민학교 부지에서 개교하였다. 1981년 6월 25일에 동래구 온천동의 현 교사로 신축 이전하였다. 2011년 9월 1일에 제15대 권선방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36회 졸업식을 통해 299명이 졸업하여 총 2만 12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유락여자중학교는 인성 교육 및 스포츠를 통한 바른 인성 함양과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한 학력 증진, 학습자 중심 교육 과정 운영, 영어 독서를 통한 외국어 교실 내실화 등을 통한 ‘전인적 성장을 도와주는 알찬 교육’, 자율과 책무를 통한 학교 교육 내실화와 녹색 성장 교육 활성화,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현장 중심의 교육 행정 구현 등을 통한 ‘서로 존중하고 신뢰받는 깨끗한 교육’, 교육 복지 프로그램의 내실화와 평생·직업 교육 내실화, 방과 후 학교 활성화와 학생 건강 관리 지원 강화 등을 통한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교육’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미소 프로젝트’ 적용을 통한 고운 심성 기르기를 실시하고 있다. 1984년 9월 28일에 전국 우수 학교 표창[문교부]을 받았고, 1999년 1월 1일에는 전통 음악 가야금 전수 학교로 지정[부산광역시]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성호주/작곡 하오주]

태백의 정기 맺힌 금정산 아래/ 반만년 유서 깊은 역사의 고장/ 슬기로운 딸들의 배움의 터전/ 무지개 꿈을 안고 모여든 별들/ 삼천리 굽이굽이 길이 빛낼/ 그 이름 만만세 만세 우리 유락여중.

2. 교목: 목련이다.

3. 교화: 목련화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6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87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272명, 2학년은 8학급에 289명, 3학년은 10학급에 31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6명으로 총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8,432㎡로,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기술실, 가사실, 도서실, 무용실, 컴퓨터실, 방송실, 동아리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