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새로운 지식 기반 사회에서 능동적으로 살아갈 인간다운 인간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창의적인 사람, 성실한 사람, 봉사하는 사람’이다.

[변천]

2006년 11월 6일에 양동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7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제2대 김태수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4회 졸업식을 통해 265명이 졸업하여 총 1,09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양동여자중학교는 중점 과제로 첫째, 기본을 중시하는 창의·인성 교육 충실, 둘째, 지식 문화 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 셋째, 더불어 배우고 함께 행복한 교육 복지 실현, 넷째, 교육 행정의 자율성과 책무성 강화를 시행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첫째, 건강하고 실력 있는 양동인 키우기, 둘째, 더불어 배우고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셋째, 저탄소 문화 생활화하기를 전개하고 있다. 2008년 12월에 체조부[에어로빅]를 창단하였다. 2009년 2월 2일에 학교 경영 지혜 나눔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22일에 전국 에어로빅 체조 대회 필라테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7월 30일에 제1회 전국 창작 체조제에서 예능상 및 기능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11월 12일에는 학교 스포츠 클럽 전국 국민 건강 체조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동년 11월 13일에 학교 스포츠 클럽 전국 음악 줄넘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영희/작곡 윤일광]

한바다 해 오르면 비치나니 금련산/ 누리를 밝혀 주는 새날의 새 빛이라/ 언제나 든든한 느티나무처럼/ 창의 성실 봉사로 큰 나무가 되리라/ 아 여기는 양정의 동쪽/ 부산의 희망이여 양동여자중학교.

2. 교표: 부드러운 곡선과 양동의 ‘ㅇ’, ‘ㄷ’를 결합하여 교화인 장미를 형상화하였다. 교사[사랑과 열정], 학생[신선함과 활기참], 학부모[신뢰와 이해]를 상징한다.

3. 교목: 느티나무로 화합과 안정성을 나타낸다.

4. 교화: 장미로 사랑과 열정을 상징한다.

[현황]

2013년 3월 4일 현재 총 23학급에 721명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에 243명, 2학년은 8학급에 245명, 3학년은 7학급에 23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9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8명으로 총 49명이 근무하고 있다. 컴퓨터실, 과학실, 가사실, 기술실, 음악실, 미술실, 무용실, 행복 나눔방, 도서실, 대강당, 시청각실, 영어 전용 교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