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행동이 바른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기르기’이다.

[변천]

1994년 11월 11일에 금곡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5년 3월 1일에 27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금곡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6대 손인환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18회 졸업식을 통해 108명이 졸업하여 총 3,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금곡초등학교의 교육 중점은 창의·인성 함양과 품격 있는 인성을 갖춘 학생, 창조적 지식 창출과 학력을 갖춘 실력 있는 학생,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으로 건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다. 특색 교육은 첫째, 창의 인성 동아리 활동을 통한 배려심 기르기와 협동하는 민주 시민 기르기, 둘째, 학습 내용의 다양한 요점 정리를 통한 학력 높이기, 셋째, ‘도전 110[1일 10대 덕목 실천하기-존중, 질서, 협동, 예의, 자주, 책임, 끈기, 도전, 성실, 공정]’ 실천으로 남을 배려하는 바른 생활 기르기이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석기/작곡 김범수]

백두산의 정기 받은 금정산 아래/ 낙동강 굽이쳐 오대양을 여는 곳/ 슬기의 샘이 솟아나는 빛나는 학교/ 이곳은 금곡의 터전/ 푸른 꿈 갈고닦는 우리 금곡 어린이/ 튼튼하게 자라나서 나라의 기둥 되자.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넉넉한 느티나무의 남을 배려하고 생각하는 심성처럼, 금곡 어린이들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

3. 교화: 진달래이다. 진달래의 청렴하고 절제하는 마음처럼, 금곡 어린이들도 청렴한 마음을 가지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다.

[현황]

2013년 3월 2일 현재 총 20학급에 448명[남 216, 여 23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7명[남 28, 여 39], 2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26, 여 33], 3학년은 3학급에 55명[남 25, 여 30], 4학년은 4학급에 87명[남 43, 여 44], 5학년은 3학급에 82명[남 47, 여 35], 6학년은 4학급에 98명[남 47, 여 5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8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1명으로 총 51명이 근무하고 있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