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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역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6888
한자 釜山-歷史
영어의미역 A History of Busan
분야 지리/인문 지리,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단행본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표용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향토지
저자 부산시
편자 부산시
간행자 최석원(崔錫元)
표제 부산의 역사
간행 시기/일시 1978년 1월연표보기 - 간행
소장처 부산광역시청 시사편찬실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지도보기
간행처 『부산의 역사』 간행처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연산동 1000]지도보기

[정의]

부산직할시에서 발행한 부산의 역사를 기록한 책.

[편찬/간행 경위]

부산직할시는 이미 1974년 『부산시지』[상]을 발간하였으나, 학술적인 측면이 강하여 일반 시민들에게 널리 읽히고 보급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부산의 발자취를 보다 알기 쉽고 설득력 있게 서술하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1978년 1월 『부산의 역사』를 편찬하였다.

[서지학적 상황]

부산광역시 시정정보자료실과 시사편찬실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책은 국판이며 총 370쪽으로 크기는 가로 15㎝, 세로 20.5㎝이다.

[구성/내용]

『부산의 역사』는 5장 23절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선사 시대 편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문화, 청동기 시대의 문화, 철기 시대의 문화를 다루고 있다. 이어서 삼국·고려 시대 편에서는 부산의 가야 시대, 신라 시대, 고려 시대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조선 시대 편에서는 동래부의 연혁과 행정을 소개하면서 공부(貢賦)와 산업, 교통·통신 시설, 삼포 개항과 부산포, 임진왜란과 부산, 조선 후기의 국방과 경비, 대일 외교와 왜관, 교육 시설과 제단·사묘(祠廟), 민속 등 다방면을 아우른다.

근대 개항 그 후 편에서는 강요당한 개항, 개항 후의 부산, 식민지 시기의 부산에 대해 소개한다. 해방 후 편은 부산시와 부산직할시 시대로 각각 구분하였다. 먼저 부산시 시대에는 해방과 부산, 6·25 동란과 부산, 4·19 혁명과 부산, 5·16 군사 정변과 부산을 소개하고, 부산직할시 시대에는 직할시 승격 운동, 직할시의 행정, 산업·경제·항만, 사회·종교, 교육·문화·관광, 치안·소방에 대하여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기존의 『부산시지』가 너무 학술적이고 어려운 용어가 많아 일반 시민들이 읽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던 데 반하여, 『부산의 역사』는 한글 전용으로 발간하여 보다 대중적인 역사서로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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