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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신문 부산지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5722
한자 法寶新聞釜山支社
영어의미역 The Branch of Beopbo Newspaper
분야 종교/불교,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63번길1 (수정1동) 은정빌딩 2층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노준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불교 언론사
설립자 이상필
전화 051-896-4096
설립 시기/일시 1988년 5월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2009년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59-2로 이전
최초 설립지 불교 회관 2층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1동 393-12지도보기
현 소재지 은정빌딩 2층 -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63번길 1(수정 1동) 은정빌딩 2층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에 있는 법보신문 소속 부산 지역 지사.

[개설]

『법보신문』은 1988년 경주 불국사 조실 성림당(聖林堂) 월산(月山) 대종사를 발행인으로 창간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실현하고, 정법을 구현하기 위해 ‘지계와 청정’이라는 창간 정신을 앞세운 법보신문의 사훈은 ‘존경진리(尊敬眞理), 굴복아만(屈伏我慢), 공명정대(公明正大)’이다.

[변천]

1988년 5월 최초 지사장 이상필은 화엄사 승려로 환속하여 법보신문 부산지사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초의 설립자 이상필에서 정봉호 등 3~4명의 지사장 교체로 크게 신망을 받지 못하다가 2005년도 현재 지사장 박동범의 취임으로 시민운동 및 개혁, 진보 세력으로 보도의 변화를 가져왔다. 처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1동 393-12 불교 회관 2층에 설립되었다가 3차례 이전후 현재의 위치인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 1159-2 삼영 빌딩 401호로 이전하였다.

2019년 3월 현재는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63번길1 (수정1동) 은정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법보신문 부산지사는 불교 관련 각종 소식을 취재 및 보도하고 있다. 1994년 굶주림과 내전에 지쳐있는 ‘르완다 난민 돕기’, 1996년 수해로 인해 식량난에 처해있던 ‘북한 동포 돕기’, 1997년 연속 기획 보도 ‘북한 동포에 자비를’, 1998년 탈북자 실태 파악 현장 르포를 비롯해 IMF 사태로 고통에 빠진 이웃을 돕기 위한 ‘자비 연등 달기’ 등을 통해 해외 난민과 북한 동포, 우리 이웃돕기에 불씨를 당겼다.

2001년에는 (사)제이티에스와 함께 ‘통일 자비 릴레이 캠페인’, 불교기아도움기구와 함께 ‘콩고 난민에 대한 자비의 손길을’, 2003년 무의탁 소년 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만남’을 진행한데 이어 2008년 화계사와 함께하는 외국인 노동자 지원 사업인 ‘이주민에게 희망을 보시합시다’, 2010년 ‘미국 태고사에 불서 보내기’, ‘이웃을 위한 자비의 라면 탑 쌓기’ 캠페인까지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해 불교의 자비 정신을 이 땅에 구현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현황]

법보신문 부산지사는 지사장 1명, 기자 1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개혁적 성향으로 진보적인 기사가 주를 이루는 진보 불교 언론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부산 지역 불교 언론이 미약하던 시대에 『법보신문』은 양질의 진보 불교 언론 보도로 정평이 나 있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3.12 주소 수정 2019년 3월 현 소재지인 부산광역시 동구 고관로 63번길1 (수정1동) 은정빌딩 2층으로 주소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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