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2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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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沼里白磁- |
영어의미역 | Kiln Site for White Porcelain in Yongso-ri |
이칭/별칭 | 용소리 백자 요지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 559|561-1|산76-9|산76-10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세이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용소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백자 가마터.
[위치]
용소천 상류를 따라 포장된 농로로 올라가다 보면 다시 비포장 농로가 나오고, 그곳에서 약 3㎞ 더 가면 팽이질골로 가는 길옆에 용소리 백자 가마터가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부산광역시·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가 1998년 지표 조사를 실시하여 가마의 흔적을 발견하였고, 2001년에는 부산 지역 매장 문화재 분포 자료 조사를 실시하였다. 2005년에는 기장군·복천박물관이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다. 상당히 깊은 계곡에 경사도가 심한 구릉의 남쪽 경사면에 가마터가 조영되어 있었다. 괭이질골 주변에 상당량의 자기가 산포해 있었는데, 이 일대에 가마가 다수 존재하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자기는 모두 백자류이며, 대부분 청색의 기미가 도는 회청색이었다.
[현황]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50년 전까지 가마가 운영되어 온 것으로 전한다. 현재는 가마의 흔적은 찾을 수 없다.
[의의와 평가]
2005년에 실시한 지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범위가 더 넓은 것으로 나타나 있어, 지역 범위의 정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