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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한전취인소 서류」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0899
한자 釜山韓錢取引所書類
영어의미역 Documents for Busan Korean Money Dealing Office
분야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전성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공문서
관련인물 하자마 후사타로[迫間房太郞]|박간보태랑(迫間保太郞)|구곡애조(龜谷愛助)|좌등진태랑(佐藤眞太郞)|보가정팔(保家貞八)|가등이삼랑(加藤伊三郞)|판전여시(阪田與市)|상야영차(上野永次)|오이케 츄스케[大池忠助]|진호종팔(津好宗八)|후쿠다 소베[福田增兵衛]
용도 인허가용
수급자 부산한전취인소
작성 시기/일시 1884년연표보기 - 작성
소장처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월드컵대로 462지도보기

[정의]

1884년경 작성된 부산한전취인소 설립에 관해 해당 관청에 제출한 공문서철.

[제작 발급 경위]

개항 이후 조선에 건너와 부산에 정주하며 무역 및 상업 활동에 종사하던 일본인들은 보다 원활한 식민지 경제 침탈을 위해 화폐 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 기구의 설치를 추진하였다. 부산한전취인소는 이러한 목적 하에 설립되었고, 대부분 부산의 무역상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였다. 발기인으로는 당시 부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무역상들인 하자마 후사타로[迫間房太郞], 박간보태랑(迫間保太郞), 구곡애조(龜谷愛助), 좌등진태랑(佐藤眞太郞), 보가정팔(保家貞八), 가등이삼랑(加藤伊三郞), 판전여시(阪田與市), 상야영차(上野永次), 오이케 츄스케[大池忠助], 진호종팔(津好宗八), 후쿠다 소베[福田增兵衛] 등이었다.

「부산한전취인소 서류(釜山韓錢取引所書類)」는 1884년경 부산 거주 일본인들이 부산한전취인소를 설립하기 위해 관련 관청에 제출한 창립 발기 허가 신청서와 창립안 가정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태]

공문서철의 형태로, 크기는 4·6배판[18.8×25.4㎝]이다.

[의의와 평가]

개항기 부산 지역 일본인들이 추진한 식민지 경제 침탈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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