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9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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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海中學校 |
영어공식명칭 | Dong Hae Middle School |
이칭/별칭 | 동해중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시실로 19-39[명륜동 8-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영섭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어른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인간상을 정립하고, 창조적인 가치관을 지닌 미래의 지도자를 기른다’이다. 교훈은 '지,덕,체를 겸비한 앞날의 지도자가 되자'이다.
[변천]
1967년 11월 27일에 화봉학원[1967년 3월 25일 설립] 산하 동해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8년 3월 7일에 개교하였다. 1988년 9월에 대동학원으로 법인이 바뀌었고, 2001년 7월 10일에 관음학사로 법인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6대 장재계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43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1만 71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동해중학교의 특색 사업은 첫째, 고사성어 알기를 통한 바른 인성 기르기와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한 고운 심성 가꾸기이다. 고사성어 알기와 예술 작품 감상 지도를 통해 기본 생활 습관과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상호 존중 의식을 심어 주며,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사는 삶의 자세를 생활화하여 바른 인성과 정서적 순화,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바람직한 성장을 도모하고 긍정적 자아관을 형성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둘째, 학습 플래너와 효율적 복습 노트 활용을 통한 성적 5%-UP 신장이다. 이를 위하여 학력 저하 원인과 문제점 진단을 통한 실태 및 노력, 맞춤형 성적 5%-UP 프로그램 및 세부 운영 계획 등을 제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영기/작곡 한영석]
아침 해 밝아 오는 금정산 기슭/ 진리의 종소리가 메아리친다/ 이 나라 메고 갈 슬기를 갈며/ 앞날의 지도자 예서 자란다/ 동해는 우리 모교 이 땅의 등불/ 넓푸른 바다처럼 희망도 크다.
2. 교목: 보리수이다.
3. 교화: 연꽃이다. 비록 환경이 더러운 곳에 처해 있어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항상 맑은 본성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 피어나 세상을 정화한다는 말로, 군자는 더러운 곳에 처해 있더라도 그 본색을 물들이지 않는다는 표현과도 그 뜻을 같이 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1학급에 54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7학급에 189명, 2학년은 7학급에 184명, 3학년은 7학급에 17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5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3명으로 총 5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8,716㎡로, 이 중 교사 면적이 4,505㎡, 운동장 면적이 4,211㎡이다. 가사실, 수학 교과실, 미술실, 모둠 학습실, 물상실, 생물실, 음악실, 사물놀이실, 기술실, 도서실, 방송실, 수업 분석실, 다목적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