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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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楊大監大口湯 |
영어의미역 | Yangdaegam Codfish Soup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차밭골로16번길 5[온천동 185-7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정희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대구탕 전문 음식점.
[개설]
양대감 대구탕(楊大監大口湯)은 5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부산광역시 동래구를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애주가와 택시 기사들에게 인기가 높은 음식점이다.
[건립 경위]
강정순[창업주, 현 대표의 어머니]이 1960년 서면[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대구탕 음식점인 양대감 대구탕을 개업하였다. ‘양대감’이라는 상호는 어감이 부르기 편해서 지었다.
[변천]
2000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동래구 온천동 185-70번지로 이전하였다. 2013년 10월에 개보수를 하였다. 재개발로 인해 동래구 온천동 135-6번지[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현황]
2013년 현재 8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24시간이며, 설과 추석의 명절 시기를 제외하면 연중무휴이다. 가게 앞과 1층에 주차장이 있으며 약 15대 정도를 주차할 수 있다. 판매하는 모든 메뉴가 포장 가능하다. 주 고객층은 30대에서 50대 직장인과 택시 기사들이며, 특히 해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대구탕은 생대구의 살만을 사용하여 국물 맛을 내 국물이 시원하다. 음식 맛이 깔끔하고 손님의 기호에 맞게 조리되어 나온다.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의 양대감 대구탕은 직영하고 그 외 북구 화명동, 중구 남포동, 연제구 연산동 등 5군데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