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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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Daepalpgu-sa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 19[범천동 7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정희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골드테마길에 있는 귀금속 전문점.
[개설]
대팔구사는 40년 이상 된 귀금속 전문점으로 골드 테마 거리[범일동 귀금속 거리]가 조성되기 이전부터 운영되어 온 가장 오래된 집이다.
[건립 경위]
1970년 서울에서 고물상을 하던 서상원, 김국자 부부는 고물상이 많았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으로 이주하였고, 1972년 부산진구 범천동에 시계 노점을 열었다. 서울에서 고물상을 할 때 시계를 많이 수리한 이력으로 시계를 팔기 시작하여 1973년 부산진구 범천동에 칠성사를 개업하였다.
[변천]
1976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721[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칠성사에서 팔구사로 호칭을 변경하였다. 2009년 팔구사에서 대팔구사로 호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의 골드 테마 거리 가운데에 있는 1층 건물로, 20㎡의 면적을 사용하고 있다. 문 입구에서 일자 형태로 반지, 시계, 목걸이 등이 진열되어 있고, 양쪽 벽으로 시계들이 많이 걸려 있다. 그 안으로 4㎡ 면적인 전당포 시설이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서상원, 김국자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설과 추석의 명절 시기를 제외하면 연중무휴이다. 주차 시설은 인근의 공용 주차장 또는 현대 백화점 주차장을 세 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팔구사는 시계 전문점으로 시작하여 다른 귀금속 가게에 비해 시계 종류를 많이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