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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7067
한자 釜山動物虐待防止聯合
이칭/별칭 부산동학방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69번길 19[좌동 1461-8] 블루스퀘어 B-60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단체
설립자 김애라
전화 051-817-0993
홈페이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http://www.animallife.or.kr)
설립 시기/일시 2000년 1월연표보기 - 창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11월 20일 -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05년 2월 - 사무실 개소
최초 설립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69번길 19[좌동 1461-8] 블루스퀘어 B-605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세실로 69번길 19[좌동 1461-8] 블루스퀘어 B-605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는 동물학대방지연합 소속 지부.

[설립 목적]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동물의 복지를 증진하고 유기 동물을 줄이기 위한 정책 수립 및 계몽 활동을 펼치는 동물 보호 운동을 통하여 인간, 동물, 자연의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9년 4월 「동물 보호법」 개정 공청회 참여자들이 동물 보호를 위한 시민 단체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동물학대방지연합’ 창립을 준비한 데 이어 같은 해 5월 서울에서 ‘동물학대방지연합’이 창립되었고, 이듬해인 2000년 1월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서 창립되었다. 2005년 2월 사무실을 개소했으며 2006년 11월에는 정식으로 비영리 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유기 동물 보호, 길 고양이 중성화[Trap Neuter Return, TNR], 동물 복지와 보호를 위한 캠페인, 반려 동물과 동물 보호의 인식 전환을 위한 교육,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동물 학대 사고에 대한 개입, 유기 동물 보호소 지원 등의 봉사 활동, 유기 동물 구조·치료·입양 등의 유기 동물 복지, 「동물 보호법」 등 각종 관련법과 제도 정비 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9년 7월부터 10월까지 단체 창립 준비 중에 개고기 합법화 반대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2001년 6월에는 과학기술부 산하 생명윤리위원회에서 발표한 유전자 조작 동물과 동물 실험을 허용하는 「생명 윤리 기본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운동을 펼쳤다. 2007년 부산광역시 비영리 시민 단체 지원 사업에 TNR[길 고양이 중성화]사업이 당선되어 현재까지 약 1,000마리가 넘는 길 고양이를 중성화시켰다.

[현황]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연합회 대표를 비롯해 사무국, 기획팀, 홍보팀, 유기 동물 복지팀, 교육팀, TNR팀 등 1국 5팀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20~30대의 젊은 층을 주축으로 결성되어 초기에는 회원이 100명도 되지 않았으나 2013년 현재는 회원이 3,700명으로 확대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현재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동물권과 동물 복지에 관한 인식 전환의 필요성을 우리나라 및 부산에 선도적으로 전파하고 있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이 추진한 TNR, 유기 동물 구조 및 보호 등의 사업은 동물이 단순히 가축이나 애완용이 아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 동물이라는 인식 전환이 일어나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http://www.animallife.or.kr)
  • 부산일보(http://www.busan.com)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7.09.26 오자 수정 Trap Neuler Return -> Trap Neuter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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