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7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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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交通障礙人協會釜山廣域市支部 |
이칭/별칭 | 부산교통장애인협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대로 128[거제동 73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래 |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장애인 발생을 방지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5월 23일 설립되었으며, 1996년 5월 15일 중앙 협회에서 부산 지부로 승인되었다. 2007년 11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 5동 1361-15번지로, 2009년 12월 부산진구 양정동 402-27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했으며, 2011년 3월에 현 연제구 거제동 739-1번지의 사무실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자존’, ‘자강’, ‘자립’을 회훈으로 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뺑소니 추방 운동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 홍보 사업, 뺑소니 추방 운동, 번호판 닦아주기 운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교통 유자녀에게 장학금 수여하는 등 각종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교통 장애인을 위한 재활 사업을 실시하고 성공적으로 재활한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매년 교통량이 많은 연산 교차로, 서면 교차로 등에서 대규모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2월에는 1일 호프 등의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후원의 밤을 개최하여 교통 유자녀 및 교통 장애인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부장, 사무국, 간사, 상임 고문, 고문, 자문 위원, 후원회, 운영 위원회, 복자 사업 위원회, 자원봉사단, 교통안전 시민 대학, 교통사고 법률 상담실, 교통사고 피해 지원 센터, 16개 자치구·군 지회 등으로 조직이 구성되어 있으며 2013년 현재 회원은 약 1,200명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는 매년 불의의 사로 발생하는 교통사고와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복지와 인권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각 자치구를 돌아가며 개최되는 번호판 닦아주기 운동은 사소한 활동으로 보일 수 있지만 뺑소니 방지 및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