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지역 경제 관련 시민 단체.

[설립 목적]

부산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포럼은 지방 분권과 시민 자치의 시대에 지역 사회 경제 및 지역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노동 혁신 및 지역 파트너십의 발전과 사회적 대화 문화를 창조하며, 지역 노·사·민·정의 창조적 혁신 리더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에 부산광역시 노사정협의회가 주최한 부산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를 모태로 하여, 2008년 10월 1일에 부산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포럼으로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포럼은 그 모태가 되었던 부산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 수강자를 모집하여 매년 개최하고 수료자들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노사민정 산악회를 통해 친목을 다져 나가고 있다. 매년 노사민정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부산대학교와 계약을 체결하여 부산 지역 노사민정 아카데미와 부산 노사민정 대화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사공동의 사회적 책임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외에 고용과 노동 의제에 관련한 토론회 등의 행사도 열고 있다. 2013년 7월부터는 산하에 노사민정 법률상담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부산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사민정포럼에 가입된 회원은 300여 명이며, 지역 노동계와 주요 기업 간부, 시민·사회단체, 학계, 공공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2013년 8월까지 부산 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는 7기까지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노사공동의 사회적 책임 아카데미는 3기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부산 노사민정 대화 포럼은 21회까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