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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7014
한자 -勞動問題相談所·-移住勞動者-
이칭/별칭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대청동 4가 81-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일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상담 센터
전화 051-441-6403
홈페이지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http://www.laboroffice.or.kr)
설립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개소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7년 - 바자울배움터 개소
최초 설립지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 - 부산광역시지도보기
현 소재지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 -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71[대청동 4가 81-1]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대청동 4가에 있는 천주교 부산교구 소속 노동자 상담 기관. .

[설립 목적]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는 사람의 인권과 노동권을 소중히 생각하며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과 신앙을 나누며, 평소 일터에서 생기는 노동 문제를 상담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2002년에 직장·노동 사목 체제로 전환하면서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를 개소하였다. 2007년에는 인성 교육 센터인 바자울배움터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는 노동 문제 상담과 교육 및 이주 노동자 공동체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첫째, 체불 임금, 최저 임금, 산업 재해, 부당 해고, 노동조합 결성, 출입국 문제, 국제결혼 가정 문제 등 다양한 노동 문제에 대한 상담을 온라인과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실시한다. 상담 가능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오후 6시이며, 일요일은 오후 2~6시이다.

둘째, 미사를 지낸다. 베트남 공동체 미사는 일요일 오후 2시에 초량성당에서 행해지며, 이주 노동자 주일 영어 미사는 일요일 오후 4시에 초량성당에서 이루어진다. 노동 사목 바자울 미사는 매월 마지막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가톨릭 센터 소성전에서 봉헌된다. 셋째, 인성 교육과 자원 활동가 양성 교육, 이주 노동자 교육, 성서 공부, 사회 교리, 한국어 교실[일요일 오후 1~4시] 등의 교육 활동을 한다.

넷째, 도로시의 집[Dorothy House] 무료 진료소 운영을 통해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진료를 전개한다. 국내 저소득 계층과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여 매주 일요일 오후 3~6시에 초량성당에서 다양한 과목의 진료[내과·외과·치과·산업 의학과·안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한방과·물리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다섯째, 필리핀 공동체와 베트남 공동체 등 이주 노동자 공동체를 지원하고, 매달 『바자울』이라는 소식지를 펴내고 있으며, 다른 이주민과 노동 단체 등과의 연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황]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는 인성 교육 센터인 바자울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현재 조직은 소장 신부와 부소장 신부, 바자울배움터 교육원장, 사무국장, 상담국장, 행정실장, 상담실장, 노동 위원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부산 민주 운동사』(부산민주운동사편찬위원회, 1998)
  • 가톨릭노동문제상담소·가톨릭이주노동자센터(http://www.laboroffi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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