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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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廣域市看護師會 |
영어공식명칭 | Busan Nurses Associ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308번길 4[초량동 115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이문 |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간호사 단체.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는 부산 지역에서 종사하고 있는 간호사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나아가 건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하여 숭고한 소명 의식과 역사적인 책임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는 1963년 4월 8일 경남지부 간호사회에서 분리되어 부산직할시지부 간호사회로 출범하였다. 1965년 부산직할시 서대신동의 부산YWCA에 사무실을 개소하였고, 1971년 2월 부산직할시 중구 광복동 2가의 부산시의사회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 1976년 2월 동구 초량동의 부산YWCA 신회관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다가, 8월 해외개발공사 본지부 사무실로 다시 이전하는 등 여러 차례 타 단체의 사무실을 빌려서 사용하였다.
1987년 11월 28일 「의료법」 개정에 따라 간호원의 명칭을 간호사로 개칭하였다. 1991년 1월 15일 부산직할시 중구 부평동의 사무실을 매입하여 이전하였으며, 1995년 3월 21일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로 협회명을 개칭하였다. 2010년 10월 15일에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58-1번지에 부산광역시 간호사회 회관을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간호사회의 주요 활동 및 사업은 크게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협회의 비전과 부산시의 간호력을 증강하기 위하여 자치 기구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연 2회 자체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둘째, 협회 회원의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간호 사업과 복지 기금 및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셋째, 부산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후원금 지원 및 여성 단체 협의회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지역과의 관계를 증진시킨다.
넷째, 간호 사업 홍보 및 사회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간호사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연 4회 『부산 간호』 책자를 발행하고 있다. 다섯째, 국내외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연수 프로그램과 해외 학술 프로그램을 개발 및 개최하고 있다. 여섯째, 간호의 전화와 간호 자원 개발을 위하여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간호 대학에 장학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호의 전문화 및 수준 향상을 위한 보수 교육, 강연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부산광역시 간호사회는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전문간호사회, 보건교사회, 보험심리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등 6개의 산하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기관은 부산의 간호를 책임진다는 사명감 아래 서로 연계되어 있다. 중심에는 대표자, 감사, 이사회의 의결 기구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