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5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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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橋路 |
영어음역 | Daegyo-ro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부산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남진 |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동 봉래 로터리에서 중구 부산세관 앞까지의 도로.
[명칭 유래]
부산 대교를 통과하는 노선이라서 대교로로 이름 붙여졌다.
[제원]
대교로는 길이 1,665m, 폭 35~50m의 6차선 도로이다.
[변천]
대교로는 일제 강점기 중앙동에 부두가 조성되면서, 연안 부두와 도심 및 영도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로 개설되었다. 1980년 부산 대교가 개통되며 경로가 변경되어 현재에 이른다.
[현황]
대교로의 경로는 세관 삼거리에서 연안 부두 삼거리를 거쳐 부산항 연안 여객 터미널, 부산 대교를 통과해 봉래 교차로까지이다. 세관 삼거리에서 충장 대로와 교차하고, 연안 부두 삼거리에서 대청로, 봉래 교차로에서 태종로와 만난다. 대교로는 부산 대교를 기준으로 2011년 06:00~20:00의 교통량이 4만 733대였는데, 2012년에는 4만 583대로 0.4% 증가하며 이동 속도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07:00~08:00에는 세관 방면으로, 17:00~18:00에는 영도 방면으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구성비는 승용차 65.78%, 소형 화물차 10.90%, 택시 9.71%, 승합차 5.43%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