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423 |
---|---|
한자 | -障礙人共同生活家庭 |
영어의미역 | Love Sharing Community House Sanitarium for the Handicapped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42번길 20[수영동 475-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은석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있는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개설]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은 「장애인 복지법」 제58조 1항 1호 및 동법 시행 규칙 제41조에 의거, 장애인이 지역 사회 안에서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 거주하면서 독립적인 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받으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기본적인 일상생활 교육을 통한 중증 장애인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건립 경위]
사랑 나눔터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은 가정과 유사한 대안으로 이용자의 사회적 자립을 위하여 종합적 지원이 가능한 주거 생활 형태를 제공하고자 2006년 2월 20일 설치 신고를 하고 수영구 망미동에 건립되었다.
[변천]
2007년 현 위치인 수영구 수영동으로 이전하였다.
[구성]
사랑 나눔터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의 면적은 73.74㎡이다. 내부 시설로는 방 3개, 화장실 1개가 있다.
[현황]
사랑 나눔터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은 2013년 현재 시설장 겸 사회복지사가 1명 있으며 입소 정원은 4명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훈련, 개별화 교육, 여가 생활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15세 이상 30세 이하의 정신 지체 장애인 중 공동생활 가정에서 생활하는 것이 재활 및 자립에 더 효과적이라고 인정되는 자, 낮 시간 교육 및 재활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자, 사회 재활 교사의 도움을 받아 공동생활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