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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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前現場相談- |
영어공식명칭 | Bujeon Field Counseling center |
이칭/별칭 | 부전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7번길 59[전포동 635-1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은석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 상담 기관.
[설립 목적]
부전현장상담센터는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 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성매매 없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연구 및 복지 시설 운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8월 25일에 부전현장상담센터로 설립되었다. 2006년 12월에 부산진구청 성매매 집결지 유관 기관 협의체를 발족하였다. 2007년 4월에는 부산지방노동청과 탈성매매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교류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전현장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위한 상담과 의료·법률 지원, 직업 훈련 등 자활을 돕기 위한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매매 피해와 탈성매매 후 취업 등 자활을 위한 상담 진행, 긴급한 경우 구조 및 일시 보호, 직업 교육 및 학원 지원 등 자활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해 주는 쉼터 연계, 심리 검사와 심리 상담을 통한 안정적인 자활을 돕는 의료 지원, 법률 지원, 자활·직업 훈련 지원, 성매매 예방 교육, 아웃리치 활동, 치료 회복 프로그램, 유관 기관 협의체, 홍보 및 캠페인 등 자활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부전현장상담센터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635-13번지에 있는 우정 빌딩 4층에 위치한다. 꿈아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소장 1명, 사무원 1명, 상담원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전현장상담센터는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인권 유린을 당하지 않도록 피해 여성들의 자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여성들의 권익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11년 7월 1일에 소장 김향숙이 제16회 여성 주간 기념행사에서 국민 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그해 12월 31일에 사무국장 김소정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