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정신 장애인 정신재활시설(사회 복귀 시설).

[건립 경위]

지역 사회 정신 보건 이념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내의 만성 정신 질환자 및 정신 장애인의 삶의 질과 사회 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장 및 발전하는 데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한미래 사회 복귀 센터는 2005년 6월 11일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변천]

2008년 8월 13일에 부산진구 범천동 854-14번지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으며, 2010년 7월 23일에는 부산진구 양정동 402-11번지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2년 12월 정신 보건 전문 요원[정신 보건 사회 복지사] 수련 기관으로 지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한미래 사회 복귀 센터의 면적은 162.41㎡이며,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부 시설로는 사무실 1개, 프로그램실 1개, 화장실 1개가 있다.

[현황]

한미래 사회 복귀 센터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거제대로 16-4번에 있다. 2013년 현재 김봉균 시설장을 비롯하여 상근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1일 평균 이용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정신 장애인 및 만성 정신 질환자가 전문적인 정신 사회 재활 서비스를 받아 정신 질환으로 인해 손상된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사 기능 훈련 프로그램, 부서 활동 프로그램, 약물 증상 관리 교육, 통합 재활 프로그램, 사회 적응 훈련 프로그램, 건강 증진 프로그램, 안전 체험 프로그램, 직업 재활 프로그램, 사회 기술 훈련 프로그램, 가족 지원 프로그램, 예술 치료 프로그램, 운동 활동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