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에 있는 중구 노인 복지관 부설 재가 노인 지원 서비스 센터.

[설립 목적]

중구 노인 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경제적·신체적 이유로 혼자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무의탁 독거노인 세대 및 가족 기능이 취약하여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설립되었다.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원과 정서 지원 및 그 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내에서 신체적 재활과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변천]

2007년 1월에 하늘바람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개설되었으며, 2011년에 중구 노인 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중구 노인 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중구에 거주하는 기초 생활 수급 및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 장애인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례 관리,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보건 의료 서비스, 결연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지원 서비스,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집수리 서비스, 무료 세탁 서비스, 명절 선물 및 김장 김치 지원 서비스, 교육 지원, 노노케어, 절기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중구 노인 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1가 113번지에 있는 중구 노인 복지관 부설 기관이다. 2013년 현재 로사리오카리타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중구 노인 복지관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요보호 대상자를 중심으로 결연, 정서 지원, 가사 지원, 간병, 푸드 뱅크 사업 등 각종 재가 복지 서비스를 사례 관리를 통해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