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설립 목적]

인창동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는 신체적·정신적·경제적인 이유로 혼자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이 있는 가정에 노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안에서 건전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지원하여 가족의 노인 수발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9년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146-9번지 삼익 빌딩 2층에서 인창동구가정봉사원파견센터를 개소하였다. 2011년 1월 인창동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인창동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는 기초 생활 수급 및 저소득 독거노인, 노인 부부 세대를 대상으로 사례 관리,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이·미용 서비스, 보건 의료 서비스, 결연 후원금 및 후원 물품 지원 서비스, 위기 가정 긴급 지원, 집수리 서비스, 무료 세탁 서비스, 명절 선물 및 김장 김치 지원 서비스, 절기 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인창동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는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오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장 이하 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창동구재가노인서비스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결연, 정서 지원, 가사 지원, 간병, 푸드 뱅크 사업 등 사례 관리를 통하여 선별된 각종 재가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