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노인·장애인 복지관.

[건립 경위]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 복지관(釜山鎭區老人障碍人福祉館)은 노인 및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필요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10년 5월 8일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 복지관의 연면적 3,288.6㎡이며,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 1층에는 상담실, 물리 치료실, 건강 증진실, 수(水) 치료실, 지역 교류실, 2층에는 감각 통합 치료실, 언어 치료실, 심리 치료실, 상담 지원실, 보호자 대기실, 프로그램실, 정보화 교육실이 있다. 3층에는 프로그램 1~3실, 체력 단련실, 물리 치료실, 상담실, 4층에는 관장실, 프로그램 1~3실, 사무실, 5층에는 당구장, 강당, 식당이 있다.

[현황]

부산진구 노인 장애인 복지관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300번길 6번에 있다. 2013년 현재 빛과소금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관장을 중심으로 노인 복지관에 16명, 장애인 복지관에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노인 복지관에서는 사회 교육·취미 여가 사업, 고용 지원 사업, 소득 지원 사업, 건강 생활 증진 사업, 정서 생활 지원 사업, 사회 참여 사업, 경로당 운영 혁신 사업, 지역 자원 개발 사업, 지역 복지 연계 사업, 노인 권익 증진 사업, 연구 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설 이용자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나 시설별·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다.

장애인 복지관에서는 상담 지도 사업, 의료 재활 사업, 사회 재활 사업, 지역 사회 재활 사업, 직업 재활 사업, 지역 자원 개발 사업, 연구 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장애인 복지관도 이용 대상과 시간은 시설별·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다.